후기!!
초등학교때 이후로 처음 자장구 타봅니당
시골자전거 도로 10키로 조금 넘게 탔는데용.........
첨에 핸들 사이가 너무 좁아서.... 약간 불안 불안 했는데.... 곰방 적응 되더라구요... 자세가 좀 낮아서 낮설었습니다...
그냥 딱 람보르기니를 처음 타볼때 느껴본 그 느낌이었어요...(이러면 타본거같겠지)
첨에 평지 자동차 도로에서 우왕 쩐다 가볍다 잘나간다.......(5분 안쪽)
자전거 도로 진입후... 길이 매우 안좋아 지면서... 노면에 울퉁불퉁함이 온몸으로 전달되면서
엉덩이에 이루 말할수 없는 충격들이...........
이거 차로 따지면 서스펜션이 하나도 없는거 같아요... 너무 하드한 ㅠㅠㅠ 길이 좋은 곳에선 넘나 좋은데
울퉁불퉁한대서... 엄청난 엉덩이 통증이...
평지 내리막에서 우왕 너무 좋당.... 쩐당.....
오르막에선 와 이거 엔진이 너무 안좋네.... 오르막에서 막 올라 갈주 알았는데......그런거 없.... 헥헥헥헥 이거 언제 끝나는거야 오르막
헥헥헥...
그냥 엔진이 좋아야 됩니다
더 좋은거 타도 똑같을꺼 같아요..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