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시판 즐겨찾기
편집
드래그 앤 드롭으로
즐겨찾기 아이콘 위치 수정이 가능합니다.
애견카폐간썰
게시물ID : animal_4057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판춘무예
추천 : 0
조회수 : 3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3/31 12:11:30
아주옛날옛적일임
당시 군인이었던 나는 휴가를 나왔고
당시에 만나던 여자친구는 내가 군대에가자 외롭다며
강아지를 키우기 시작하였음 휴가나올때나 볼수 있던 그 강아지종은 마르티즈였는대 오년정도 지난 지금 생각해도 신기 한것이 나만 보면 여자친구보다 더 반김 좋아서 막 오줌 지리면서 반겨대는 모습을 보면서 군생활 내내 오히려 여자친구보다 힘이댐

군생활이끝나고 산책을다니거나 동네를 나갈때마다 애를 데려나갔는대 집에하루종일 있는게 너무 외로워 보여서 애견카폐를 검색하여 처음으로 같이가봄

카폐안에도 귀여운강아지가 많아 풀어났는대
우리애가 벌벌떨면서 겁을 너무내는것임
카폐주인이 기르던개중에 달마시안과 골든리트리버가 있었는대 얘네 하는짓이 조그만한애들 괴롭이고 물고

주인에게 말을해 묶어노면 안대냐 했더니 우리애들은 안문다 걱정마라 내눈으로본데몇번인대

그러다결국 피를 봄 할퀸건가 문건가 잘모르겠지만 엄청 열받았던나는 주인에게 다시 말하니 그럴수도 있다며 뭐 별것도아닌걸로 그러냐며 오히려 당당히나왔고
카폐에 대형견 데리구와두 대느냐는 내질문에ㅁ믹스견만 아니라면 상관없다며 맘데루하라함
전체 추천리스트 보기
새로운 댓글이 없습니다.
새로운 댓글 확인하기
글쓰기
◀뒤로가기
PC버전
맨위로▲
공지 운영 자료창고 청소년보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