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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명 소리 들으며 지하철 7호선을 타고 출근..덴쟝
게시물ID : humorbest_49996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마진가3호★
추천 : 30
조회수 : 2890회
댓글수 : 3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04/07/23 13:29:28
원본글 작성시간 : 2004/07/22 13:27:39
너무 하다는 생각이 드는군요.
파업을 하던 지랄을 하던 그건 그쪽 사정인데. 지하철 노조고 서울시 건, 지하철 공사건 간에
출퇴근 하는 시민들의 불편 ( 절규 ) 은 없에야 하는거 아닌가?.
중계역에서 청담역 까지 오는동안 비명 소리를 들으명서 도착을 했습니다.
왜 비명이냐구요.. 제 몸무게가 90 쯤 나갑니다. 운동도 해서 꽤나 건장 합니다.
근데 저 조차도 엄청난 인파에 숨이 턱턱 막히더군요..
작은 체구의 여성들 장난 아니었습니다.
비명 지르고 그게 일부러 지르는게 아닌..
정말 숨막 혀서 힘들어서 나오는 비명 이었습니다..
이게 뭡니까?.
제가 출근 하는 동안 느낀것이... 이건 너무 하다라는 생각이 들더군요..
오늘 아침 7호선 타고 출근 하셨던 분들...
어떻게 생각 되셨는지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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