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몽땅 다 날려 먹었어요..

간만에 시골가서 해보고 왔습니다.

추석이라서 친구들 만나서 한잔먹고 출발할려다가 너무 과음으로 인해 어쩔수 없이 다음날 갔습니다.

게60 마리 해삼 10개 정도 잡은것 같네요...한시간 정도 와이프랑 둘이서 했구요..

예전에는 정말 많았는데..

예전에 한시간 정도면 100마리는 잡은것 같았는데...

추석이라 그런지 근처에 해보는 사람들 바글바글

바다에 후레쉬 들고 다니는 사람 너무 많네요...

아마도 추석 마지막날에 가서 그런지 추석연휴때 많은 사람들이 왔더군요..

우리가 갔을때도 2팀이나 있더군요...후덜덜..

오유에 자랑할라고 사진 찍었는데..

애기들이 핸드폰 만지면서 전화번호랑 사진이랑 통째로 날라 가버렸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