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꿈이야기
게시물ID : panic_1449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LoveNest
추천 : 11/7
조회수 : 245회
댓글수 : 5개
등록시간 : 2008/02/23 23:33:40
제가하는 이야기는 꿈이야기입니다. 일어날때도 생생했던 꿈이야기이죠 한달전정도 지난 꿈입니다 꿈속에저는 V자로 나뉘어지는 길목 한가운데서 누군가를 기다렸습니다(누군지는 모르고요) 마침 사촌동생이 지나가길래 사촌동생을 불렀죠 "XX아" 불렀는데 무시하고 V자 길에서 왼쪽으로 훅가는겁니다 제가 날 못봤나.....? 이생각을 하고있을때 앞에보니 검은색 로브를 쓴 3명이 절 응시했습니다 그 로브 쓴 3명은 후드까지 뒤집어써서 입 위로는 아무것도 안보였습니다 그러더니 저한테 다짜고짜 저음의 목소리로 "....이봐, 방금 이리로온 흰색롱티셔츠입은 사람 못봤어?" 이렇게 묻는겁니다 아까 지나간 사촌동생의 인상착의가 똑같아서 전 침을 삼키고 "왜 그러시는데요?" 3명은 침묵을 하더니 한명이 저에게 말하는겁니다 ".....알거없고 어디로갔냐" 전 사촌동생을 지켜야겠다는 일념에 V자코스에서 오른쪽을 가리키면서 "아까 일로 뛰어가던데요" 말이 끝나기무섭게 그리로 점프하면서 사라지더군요 전 속으로 '휴....다행이다.....그런데 다시 돌아오면 어쩌지...?" 이런 생각을하면서 있다보니 천사같은 흰색드레스 입은 여자가 제쪽으로 걸어오고있었습니다 '내가 이여자를 기다리고있었나보네' 이런 말도안대는 생각을할때 눈앞에 있던 여자가 뜻밖의 소리를 하더군요 "저기 흰색롱티 입은 소년 못봤니?" 이렇게 물어보는겁니다. 전 순간 생각했죠 '아까 그 까만사람들하고 같은질문하잖아...?어떻하지?" 천사 같은 여자가 말하더군요 "아 내가 그사람하고 지금 찾고있거든요, 소개팅에 늦어서요" 이런말을 하니 아까 동생이 그냥 훅 지나간게 소개팅 때문인가 싶었죠 그러고서는 제가 말했죠 왼쪽으로 가면 만나실수있을거라고 그 여자는 저에게 감사하다는 인사랑함께 가더군요 지금생각해보니 전 그녀에게 말하지말았어야했습니다 왜냐하면 그녀의 뒷모습을 봤을때 그녀의 발은.....검은색이였거든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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