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영원불멸할것 같던 권력이라는 배가 침몰하려하고 있습니다.
선장은 가만히 있으라지만 선원들이 먹다흘린 권력 부스러기를 줏어먹던 쥐들이 과연 그말을 들을지 궁금합니다.
"가만히 있으라" 이번에는 가만히 있는다면 그들은 견고하게 버텨낼수 있을 지도 모르겠습니다만
누군가 달아난다면 배는 흔들릴것이고 종국에 이배는 침몰하겠지요 누군가는 동요하고 누군가는 달아나는 와중에
가만히 있으라는 말을 듣고 최후를 맞이 했던 이를 보던 쥐들은 과연 가만히 있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