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향부터 말씀 드리면
1. 무도빠
2. 장동민 캐릭터 좋아함
이 두가지를 깔아놓고 간다는걸 참고해주시고요.
예전에 무도 홍철아 장가가자 한번 엎어졌을때
그냥 참았습니다. 어차피 별로 재미도 없었거든요.
알고보니 여초 커뮤니티에서 들고 일어난게 발단이라고 해서
"그럴만 하지뭐" 하고넘어갔습니다.
이번에도 보니깐 특정 커뮤니티에서 우선
일방적인 '극딜'을 하더군요
적어도 오유나 기타 커뮤니티에서는 찬반이 갈렷지만
유독 그곳은 '극딜'일색이었습니다. 침묵하는 다수가 있는것인지는 몰라도..
'장동민' 검색하면 다 욕하는글..
물론 인정합니다. 누군가는 불편할수있죠. 웃긴프로만들다보면..
장가특집 인정합니다. 여자분들 불편할수있다는거요..
근데 그냥 침묵하는 사람들은 뭐가됩니까?
그쪽세계에서 맘에 안들고 쓰레기 취급해버리면
프로그램은 그쪽 취향에 맞게만 되어야하는겁니까?
그냥 도덕성이고 뭐고간에 사과했으니 지나간일은 지난간일로치고
(예능에서 도덕성따지는것도 웃김 애초에 도덕성으로 비호감이면 섭외도안함)
재미가 우선이다 라고생각하는 저로써는
과거일때문에 중도하차한 장동민이 너무아깝고
이제는 그걸 문제제기한 사람들이 너무밉습니다.
저만그런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