글쓴이는 일본 대학 유학중임..
오늘 수업마치고 기숙사로 돌아가는길....
야옹야옹 거리면서 우리쪽으로 다가오는 길냥이 발견!!
후배가 손으로 길냥이 등을 쓰담쓰담하면서 길냥이의 발걸음을 멈추어 벌러덩 드러눕게 해줬음....오올ㅋ
자그마한 머리이며 아름다운 눈빛........
그리고 길냥이1은 갑자기 일어나 자기 갈길을 가시더라능....아...시크해.....
우리도 길냥이1을 뒤로한채 다시 가던 길을 가는데.....
길냥이 또 발견!!!
하여 길냥이네로 다가가자 길냥이도 반응하여 우리에게 야옹야옹하며 다가옴...
꼬리를 빳빳히 세운채 글쓴이에게 다가와 서성임...먹을거 찾나,,,,
덥고 나근하구냥~~
조..졸린....
다.....아...........벌러덩
막짤 솜 양말 신긴듯한 폭신폭신 앞발!!!!!!!!!!!!!!!!!!!!!!!!!!!!!!!!!!!!!핡.........
뒤에 작은 길냥이 있음...만지려 하니까 성질내서 무서워서 못다가감....ㅜ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