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 반 정도 탔네요.
6개월정도 대구 부산 출퇴근을 해서 그때 키로수 다 쌓아버렸는데 정작 탄건 얼마안되는듯 하네요.
4만키로쯤에 냉각수에서 녹물이 나와서 6만 키로쯤 엔진 및 냉각수 흐르는 부속 장비 싹다 갈았던것을 빼면 잔고장없고 잘타고 다녔슴..
중간에 팔까말까 고민도 많이 했는데 어영부영 타다보니 10만키로를 넘어버렸네요.
수입차는 3년 워런티 끝나면 바꾸는거다 란 이야기가 많은데 그냥 죽 탈까 싶어여 ㅋ
(결혼해서 이제 내돈이 내돈이 아닌건 함정)
요즘 유행하는 질문도 받겠습니다. ㅋㅋ
질문 : 주인 알아보나요? -> 못알아봅니다. 생명체가 아닙니다.
질문 : 주인 무나요? -> 안뭅니다. 무생물 입니다.
두가지는 답변 미리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