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i'm 16years old 비암다불유(備巖多拂由)
게시물ID :
humorstory_37237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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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농민의농락死
★
추천 :
0
조회수 :
270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31 21:30:52
저기 마굿간에서 여유롭게 풀을뜯는 나의 애마가 보이시오? 갖출備(비)자.바위巖(암)자.많을多(다)자.떨칠拂(불)자에 말미암을由(유)자로 한 갖춤을 바위로 말미암게 하여 많음을 떨치라는 뜻의 비암다불유(備巖多拂由)요 머릿털이 흰색과 청색의 조화로 이루어진 것이 정말 명마중의 명마 같지 않소?허허 이 정도는 되야 말이 명마라는 소리를 듣지 허허허허허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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