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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상에서 가장 혹독한 트레이너는 제 자신인 것 같아요 ㅎㅎ
게시물ID : diet_1132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끼끼롱
추천 : 4
조회수 : 396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3/03/31 21:52:42

 

 

 

 

숀리다 누구다 많은 트레이너분들이 계시지만

사실 이런다이어트 게시판에서 조금만 더 공부해서

다이어트에 대한 개념만 제대로 확립하고

다이어트에 대한 의지만 좀 있으면 정말 그 누구보다 혹독하고 무서운 트레이너가 되는 것 같아요 ㅎㅎ

 

먹는 것도 좀 더 건강식으로 먹으려고 하고

좀 더 몸을 움직이려하고 말이죠 호호호^^*

 

진짜 다이어트는 제 자신과의 싸움인 것 같아요 ㅎㅎ 그래서 제 자신이 세상에서 제일 무서운 트레이너인 것 같네요ㅠㅠ

 

 

솔직히 다이어트 초반엔 운동 진~짜 싫어하고 뛰는 거 진짜 질색했는데

다이어트 하고보니 제가 이렇게 운동을 좋아할 줄 몰랐어요ㅠㅠ 운동체질인가ㅠㅠ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호호호 여러분도 할 수 있음다! 저도 13키로 빼는데 5개월 걸렸어요ㅠㅠ 호호 너무 조급해마세요!

 

그리고 여성분들 근력운동 진짜 겁내지 마세요

오히려 체형이 진짜 이쁘게 빠지면 빠지지 우락부락 절대 안됩니다 호르몬 때문이라도..

제가 경험자니 꼭 근력운동 병행하세요!!!!!!!!!!

 

 

 

아 그리고 다이어트 게시판에서 자주 뵙는 DoYa님 항상 댓글이나 글 잘 보고 있음다 ㅋㅋ 항상 감사하게 생각함다 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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