다이어트 시작한지 6주정도 됐어요.
뭐 지금 빠지는 속도도 개인적으로 맘에 안드는건 아닌데
5월 초에 친형 결혼식이 있어서.. 제 결혼은 아니지만
그래도 뚱뚱한 아들 타지 생활하더니 사람되서 나타났다 소리는 좀 듣고 싶은데
한달정도만 좀 급하게 빼려면 어떻게 하는게 좋을까요?
지금은 하루 세끼 가능한 챙겨먹고, 일주일에 2~3일정도 간헐적 단식..
보통 한끼 먹으면 잡곡밥 반공기 정도 먹고, 야채는 치커리 양상추 한줌씩에
단백질은 두부 310그람짜리 반모나 고등어 반토막, 닭가슴살 반토막, 돼지고기 전지,안심,등심은 100~150그람,
참치캠 100g 기름짜서 한캔 이 중에서 그때그때 먹고 싶은거 먹어요.
술은 거의 안먹고.. 설날에 먹은 이후로 저번주에 절대 피할수 없는 자리가 있어서 소주 한병정도 안주없이 먹었네요.
운동은 학교 다니면서 걸어다니는 거리 약 5km 내외에
저녁때 시간 될때마다 맨몸운동 2~30분에 유산소 한시간 정도.. 컨디션따라서 뛰거나 빨리걷거나
이정도 하고 있거든요. 운동을 최대한 늘려보는게 나을까요 아니면 밥을 좀 가혹하더라도 줄여볼까요? ㅠㅠ
뭐라고 검색하는게 나을지 몰라서 못했는데 참고할만한 글 있으면 링크도 부탁드립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