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심심해서 올리는 그냥 쓸데없지만 귀여운 요즘 지른것들
게시물ID : interior_500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집꾸미는그지
추천 : 14
조회수 : 1794회
댓글수 : 32개
등록시간 : 2014/10/16 12:52: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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얼반에서 보고 혹시나해서 울나라에 검색해보다 바로산 폴라로이드 휴지걸이ㅋㅋ 벽에 구멍까지 뚫었지만 귀여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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플라스틱이라도 좋으니 이런 디자인샤워헤드좀 많이 나와줬으면...... 화장실색에 맞춰 검정이나회색 상어를 살까했지만 너무귀여워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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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진으로 보는것 보다 크기도 커요 샤워할때 젤 기분좋아욬ㅋㅋ
어제온건 이게다니까.........원래 있던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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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짜 아무쓸데없는 나무생선조각 동생은 저거보면서 밥먹으면 되겠다고.. 잘 안보이지만 악어실리콘장갑 저건진짜 유용하게 쓰여요ㅋㅋ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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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들 다 심플한 오일병들살때도 꿋꿋히 안사며 버텼는데 이거보고 그냥 바로 질러버렸어요 가스렌지뒤에 놓고 쓰느라 지금은 씻어 말려놓은상태인데 젤 자주쓰는 카놀라유랑 간장넣어서 쓰면 요긴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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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진짜 유용! 요리하다가 쓰던 조리기구들 둘데 없어서 애매한데 저렇게 중간에 꽂아두면 씽크대에 음식물도 안묻고 진짜 짱짱좋아요 스텐 이케아 타이머는 이뿌기도이뿌고 요리할때 특히 면삶거나 고기구울때 짱좋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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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건 유명한 심슨물통 이건 케바케ㅡ.ㅡ 구매대행블로거한테 제동생생일선물겸 제꺼까지 두개샀는데 하나는 칠도 다삐져나가고 전 이런것도 짜가도 파는줄.. 제동생건 마감 깨끗하더라구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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돌아갔지만 중요한 사진아니라서.. 지난 팔월달에 제동생이 친구랑 저희집근처 락페스티벌갔다가 제집에서 자고간다고해서 둘이 거실에서 자라고하고 창고에 묵혀있던 한일선풍기 닦아서 리폼해준거 나름 시트지로 지그재그모양으로 잘라서 붙여준건데(물감은 나중에 닦기 힘들거같아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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틀면 불나와요 내년엔 연두색페인트 칠해서 슈퍼마리오 꽃으로 만들어줘야겠어요..
시간이 남아돌아 온갖 인테리어사이트 돌아다니고도 할일이 없어 써봤어요.....(소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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