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월 21일 수요일 이었습니다.... 오후 2시쯤이었던걸로 기억하는데... 서울 버스터미널 지하철역에서 3호선을 타신 여성분 !! 턱쪽에 점이 매력적이신... 언듯보면 클레지콰이의 호란을 닮으셨던거 같습니다... 벌써 얼굴이 가물가물해지는데... 가는 도중에 저보다 먼저 내리신걸로 기억합니다.. 만약 ....이글이 베스트로 간다면...혹시나 보실수있지 않을까.... 정말...한번만보고 잊기싫은...다시한번보고싶은 분입니다... 제가 ....누군지 모르시겠지만....전 계속 곁눈질을 했는데... 어쨋든 ...그분을 봤으면 좋곘습니다... 꼭 한번 베스트 보내주셨으면 좋겠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