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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람들의 고민들을 들어주고 싶어요
게시물ID : gomin_50047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익명ZmZkY
추천 : 1
조회수 : 6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2/12/09 23:56:32
저의 꿈은 사람들의 상처를 치료하는 사람이 되는 겁니다
저도 학창시절 많이 외로워하면서 살아서 그런지
저처럼 상처받은 사람들을 치료하고 싶어졌어요

지금도 정기적으로 저에게 상담을 받는 사람이 있습니다
뭐 전문적이지는 않응데 ㅎㅎ 도와주고 있어요
저는 직접적인 해결책을 제시해주지는 않아요

친구들끼리 이야기하다가 고민이야기를 하면
다들 자기 입장에서 해결책제시해주기 바쁜데
그럼 고민 말한 사람은 이 고민 괜히 말한 것 같고
타인의 해결법은 귀에 들어오지도 않고 더 불안해지기만
해요

그리고 ` 이 세상의 내 진심을 알아줄 사람은 없구나´
라는 생각을 하는 거 같아요

저는 오유가 진지한 면이 있어서 참 좋아요
그러나 고민말해줄때는 급하게 자기 입장에서
막상 해결책만 제시하면 좀 그래요 ㅎㅎ
해결법은 알고 있지만 응원을 얻고 싶은게
대다수 아닐까요

진짜 해결법을 원하면 직접적으로 해결법을 달라고 말할 것 같아여드


저는 이 게시판이 아픈 사람들이 적어져서
활성화가 안 됬으면 해요

아 횡설수설합니다만 ㅋㅋ 암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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