뜨거운 돌멩이와 부대끼며 힘든 겨울을 뚫고 다시 봄을 맞이했네요.
농사보다는 주로 수렵위주로 살아 온 터라 사냥에 도가 터서 굶는 일은 전혀 없고 돼지들 부려먹는 법을 제대로 익혀서 각종 채집과 자살부대로 잘 애용 하고 있습니다. 캐릭터는 볼프강으로, 꽤 강한 편이라 돼지들이랑 별 생각없이 몬스터 학살하고 다니고 부활 할 만한 각종 도구 및 장소도 구축 해두었습니다. 지을만한 건축물도 거의 다 지었는데, 문제는 이렇게 살다보니 정말 심심하기 그지 없습니다. 무언가를 해도 식상할 뿐이고 ㅠㅠㅠ
제가 한 게임에 빠지면 못 나오는 성격이라 다른 게임을 하자니 돈스타브가 하고 싶어 못 참겠습니다 ㅠㅠㅠㅠㅠ
뭔가 제가 발견 못한 새로운 컨텐츠가 있지 않을까요? 새로운 것 좀 알려주세요 ㅠㅠㅠ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