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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015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martguy★
추천 : 11
조회수 : 768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2/24 22:08:28
사춘기 시절에 엄마하고 크게 싸운 적이 있어. 엄마가 배 아파서 겨우겨우 낳아놓았더니 저렇게 말도
안 듣는다고 그러는거야. 거기에 불끈한 나는 소리쳤지.
「누가 낳아달라고 부탁하기라도 했나?」
그런데 그 싸움을 조용히 듣고만 있던, 언제나 엄마 편인 여동생이 나를 향해 설교하는거야.
「필사적으로 난자까지 헤엄쳐간 건 오빠잖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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