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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015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1500CC★
추천 : 3
조회수 : 293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2/24 22:26:37
여긴 할아버지댁입니다.
제사라서 친척분들이 다 모였습니다.
친척형과 저는 같은방에서 잤습니다.
아침에 친척형이 일어나자마자 담배피고와서 우유를 먹고는
저에게 말을 걸었습니다
좀 짱이더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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