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상을 살아나가다 보면.
보통 사람들이 "에이~~ 설마.. 그렇게까지 하겠어~"
라고 말하며 설마 설마 하는일을 자신의 이득을 위해 저질러 버리는 사람이 많다는것을
30년을 살면서 이제야 깨달았죠.
제 성격이야. 둥글 둥글하지 못해서. 허투루 이용해 먹겠다고 덤비는 사람이 없는데.
주위를 좀만 둘러보면.. 자신의 이익을 위해서.. 교묘히 남을 이용하거나. 사회적 정치적으로 압박하고
괴롭히는 사이코패스같은 행태가 너무나도 많아요. 그래서 저는 이번사건과 같은 경우
최초에 오유에 글을 퍼 나르고 조직적으로 추천수를 올린 '집단' 으로 추정되는 그들의 목적이 소름끼치게 싫습니다.
그들이 없는 이야기를 지어낸것도 아니고, 장동민이 잘못했다는것에 동의합니다만.
그것과 별개로 교묘히 여론을 몰아. 원하는 바를 얻어내려한 그 집단의 의도 자체가 너무 비열하고, 나쁜짓이라고 생각이 듭니다.
그래서 장동민 논란이 가장 득이 되는 '집단'은 어디일까를 생각할 수 밖에 없었고.
오유분들이 그들이 원하는대로. 논란에만 참가지 마시고. 의심가는 최초 유포에도 별개로 관심을 가질 필요가 있다고 봅니다.
이 사회는 대놓고 남에게 나쁘게 하는 사람보다.
교묘히 남을 이용하고 남을 괴롭혀서 자신의 이득을 취하는 기생충 같은 부류가 더욱 해롭다고 생각합니다.
제가 이전에 글을 올린이유도 혹시나 실존할지도 모르는 그 비열한 집단이 원하는 대로 흘러가지 않게 방해하고 싶었기 때문입니다.
에이~ 설마~~ 그렇게 까지 하겠어?
라고 말하는 일들이 너무나도 많이 벌어지고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