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연히 배에 공기 주입중일거라 생각했는데 장비가 도착안해서 아직도 안하고 있다고하고

미국이나 중국도 아니고 이 좁은나라에서 장비를 어디서 가져오는데 아직까지도 도착안했죠?

지휘부의 무능아닌가요?

사고 나자마자 아니 늦어도 어제 밤에 강원도 산간벽지에서 출발을 했어도 오늘 아침엔 사고현장에 장비가 도착해야하는거 아닌가요?

저체온증이고 나발이고 숨을 5분만 못쉬어도 죽는거고 배가 더 가라앉으면 구조가 힘든게 당연한건데 가장중요한 공기주입조차 사고이후 지금까지 이뤄지지 않는다는게 말이 안되잖아요?

진짜 사정이 있어서 장비 도착이 늦어지는거라면 인근에서 적당한 대체물이라도 구해서 어찌됐든 산소공급부터 했어야하는게 맞지않나요?

하다못해 신장개업 풍선인형에 바람넣는 기계라도 돌려서 배안에 공기라도 넣어어야 하는게 아닌가요?

공기를 잘못넣어서 배가 좀 기울던 어떻게되던 숨막혀 죽는것보단 나으니 지금 상황보다는 생존확률이 훨씬 높지않았을까요

일기예보에 오늘 날씨가 안좋아서 구조에 차질이 생길지도 모른다는걸 인지하고 있었음에도 아무런 대책도 없이 아무의 책임도 없이 이렇게 지나가나요?

일이 어떻게 마무리가 되던 지휘부 전원 옷벗고 처벌해야합니다

그냥 현장에 잠수부들 보내놓고 보여주기 구조만 하는 느낌이네요

이틀째인데 장비조차 도착을 안해서 공기를 못넣는다니 ㅋㅋ

뭐죠 이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