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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lovestory_5006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개곰돼지★
추천 : 4
조회수 : 320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3/01/05 07:44:53
내게는 나 자신이라는 스케치북이 있습니다.
손이 바삐 움직여가며 그림이 그려집니다.
어떻게 그릴까 어떤식으로 그릴까 고민고민하며 그리다 보니
하나의 그림이 스케치북에 그려집니다.
나 자신이라는 스케치북에 그림을 그린 것은 내 자신입니다.
그렇게 해서 그려진 그림의 이름은 인생이라고 이름을 붙였습니다.
결국 하얗게 비어있던 나 자신에 나만의 인생을 그려넣은 것은 내자신이었습니다.
상쾌한 주말 아침 되세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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