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who is love me?
게시물ID : humorstory_104872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국산해초
추천 : 2
조회수 : 359회
댓글수 : 4개
등록시간 : 2005/09/05 20:26:42
연예인들을보고 내꺼야 내남편이다 좋다,사랑한다 라고 하기보다는

매일 아침마다 부모님께 사랑한다고 한마디만 전해드리는건 어떨까.


매일 TV에서 연예인들에 넋이나가서 TV앞에서 좋아한다,사랑한다고 외치는것 보다.

자주 또는 간혹가다 타는 버스기사 아저씨께  "수고하셨습니다" 이한마디 전해드리는건 어떨까.


연예인에 대한 정보와 프로필을 외우는 시간에 암기 공부를 한 자라도 더 외우는건 어떨까.

사랑하는 부모님께는 신경질,화풀이는 다하면서 연예인에 대한 물건 사려고 혹은 가지고싶어서

부모님에게 돈달라며 조르는 자신의 모습은 올바른 것일까?


필자는 중3이다.

하지만 우리교실에는 아직도 자기 장래와 미래 걱정보다는

연예인들 문제와 그것들의 걱정을 하고있다.

나는 그들에게 너의 미래와 장래에 대해서 생각해보면 어떨까  라고 말하고 싶지만

그들은 그렇게 받아들여주지않는다는 생각에, 말은 하지 않았다.


이제
 
나이가 된다면 그런생각은 버려야 할것이며,

아무리 연예인에게 달라붙어도, 그들의 아내나, 남편이 되는게 아니라면 시간낭비를 한것이다.

아니, 연예인들의 남편과 아내가 될 확률도 극히 소수다.




누구나 인재는 될수있다.

그러나 누구나 인재는 되지않는다.


왜? 

자신의 의지가 부족하기때문이다

자신의 의지만으로도 충분히 공부는 손쉽게할수있다.

하지만 자신의 의지를 굳세게 하는것도 

쉽지많은 않다.

그러니,


 다른 멀리 떨어진 사람을 찾는것보다는

내 곁, 내주위에 있는 사람들에게 관심을 갖고

사랑도 주는 그런 사람이 되자.



세상이 너를 따라가느냐

네가 세상을 따라가느냐에는

너의 행동에 달려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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