같이 조별과제 하는 타과생 동기분이 너무 좋아요..
일하는 사람은 절대 이성으로 안봐야지 라고 생각하는 주의인데..
실제로 취업관련 스터디 하는 분한테 고백받았다가 스터디 다 깨지고 난리난 기억도 있고
동아리 활동도 연애 관련해서 결국 나와버려서
앞으로 사람 만날때 일적, 사적 구분 확실히하자고 생각했는데
미쳤나봐요...
새벽에 파이널 과제 제출 관련해서 얘기하는데 목소리 듣고 너무 두근거려서 지금까지 공부가 손에 안잡혀요..
하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