저랑 고등학교 때부터 친한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여미새입니다 여자친구를 사귀어도 다른 날짜에 다른여자랑 만나고 그런 친구입니다.. 여자 문제는 저하고 상관이 없어서 그냥 잘 지내고 있는 친구입니다
제가 연애 공백기가 약 1년 정도 되니 친구가 괜찮은 여자 하나 소개 시켜준다고 했습니다. 그래서 한달 정도 연락을 했고 여자분이랑 5번? 정도 만났습니다. 그 여자분도 저한테 관심이 있었고 같이 산책하면서 손도 잡았습니다. 저한테 작은 선물도 해주었고요 제가 그럼 우리 만날까요 얘기하니.. 조금 더 알아가고 싶다고 하더라고요 근데 소개받은 여자는 제 친구랑 친한 것 같더라고요 저랑 만나면 제 친구 얘기를 합니다. 참 재밌는 친구라면서요.. 제 친구는 지금 여자 친구가 있습니다. 근데 그 여자한테는 없다고 말한 것 같더군요..
제가 친구한테 고맙다고 했습니다 소개시켜줘서 고맙다고 덕분에 잘 되고 있다고 말했습니다.
그 소개받은 여자가 저한테 인스타 부계가 있는데 저랑 팔로우 하자고 해서 같이 팔로우 했습니다. 친구랑 통화하면서 인스타 부계도 팔로우 했다고 얘기해줬습니다. 근데 그 친구가 아 부계도 있었어? 하면서 그냥 넘어갔는데 다음날 보니 소개받은 여자랑 부계도 팔로우 했더군요
뭔가 찜찜했습니다 그냥 그러려니 하고 있었는데 갑자기 소개팅녀가 미안하다고 메세지가 왔습니다. 왜 그러냐고 물어봤더니 신경쓰이는 사람이 있어서 저를 못 만나겠다고 합니다. 시간 낭비해서 미안하다며..
저는 황당했습니다 그러나 제가 사귀는 것도 아니고 썸이였기에 뭐라고는 말을 못했습니다. 근데 저는 자꾸 제 친구가 거슬리더라고요 그냥 의심만 하고 있는 상태였습니다. 왜냐면 제 친구가 확실히 여자를 많이 만나봐서 그런지 이성을 꼬시는 맨트도 잘합니다.
근데 오늘 저희 친구들 단체 카톡방이 있는데 거기에 그 친구랑 연락한걸 캡쳐해서 보냈는데 잘 못 보냈는지 바로 지우더군요?
저는 봤습니다 제가 소개 받은 여자랑 술 먹자고 약속을 잡는 내용이였습니다. 누구한테 보내려고 했는지는 모르겠습니다.
친구한테는 아직 모른 척을 하고있습니다만 자기가 소개시켜주고 자기가 이렇게 하는게 친구로써 도리인가 생각이드네요
솔직히 그 소개받은 여자한테 이 사실을 말해주고 싶습니다. 여자친구가 있는데 이러고 있는거라고요..
근데 그러면 친구사이도 틀어질 것 같고..
여태 그래왔듯이 현재 여자친구가 질리니 헤어지고 이 친구를 만나려고 하는 것 같습니다..
왜냐면 누가봐도 괜찮거든요 얼굴도 이쁘고 성격도 좋고..
솔직히 말하면 제가 못난거겠죠 저보다 제 친구가 나으니.. 그 여자도 걔한테 가려고 하는거고 근데 제 친구는 진심으로는 만나지 않아요. 몇 개월 사귀다가 넘어가고 그러니.. 저는 그 여자를 진심으로 만나려고 했거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