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도전식으로 '내 한 마디만 하갔서, 고맙다!'고 말하고 싶네요. 게임하는 남자를 싫어하는 여성분들도 많잖아요. 저도 게임하는 입장이기에 변호를 하자면, 게임하는 남자들은 정말 순수해요(웃음). 제 인생에서 격변의 시기인 것 같아요. 모든 것들이 바뀌고 있어요. 제 성격까지도 바뀌고 있는 시기에요. 아직도 많이 부족하지만 제가 잘 맞춰가면서 행복하게 살고 싶어요.
"제가 낮에는 아무무지만, 밤에는 리 신이기에 나름의 실권은 제가 잡을 수 있을 것 같아요(웃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