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학옮기는 시험준비한다고, 내년 1학기는 활동이 어려울것같다고.. 했더니 일부 친구들은 열심히하라고, 끝나면 돌아오라고 해주는데 나머지는 시큰둥하더라구요. 나름 임원직도 했고 오래했고, 사람도 제일 많이 사귀었는데 ㅡ 마스코트정도였던거같아요..
뒷풀이때 들은것도 있고, 왠지 여자들을 중심으로 저를 까는거같은 기운이 물씬나더라구요. 친구가 저를 보는 눈빛도 2주만에 싹바뀌었고..
카톡방에서 무슨 얘기가 오고가는지 알수없지만 참 배신감이 쩌네요 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