몇 주일 전 일입니다.
어떤사람이 게리 모드로 포니를 찢는(영상에서는 그러지 않았지만)을 보았습니다.
많은 생각을 하였지요.
'그냥 보통 브로니 처럼 상대를 하지 말까?'
'아니면 속사정이 있을것 같으니 한번 이야기 해볼까?' 라고요.
전 이야기 하는 쪽을 선택했습니다.
(도움을 준 엔하위키, 이럴땐 쓸모 있습니다.)
캬... 뭔가 뿌듯합니다.
제의 예상이 맞았습니다.
지나친 강요가 불러온 '빠가 까를 만든다' 현상...
말이 통하는 상대여서 다행이었습니다.
그것보다
'멋지십니다' 라...
흐흑ㅠㅠ 나같은 쓰레기보고 멋지다니...
태어나서 첨으로 이런소리를 들어봅니다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