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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란 블써의 등장으로 예상되는 앞으로 운영의 변화
게시물ID : lol_50083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글쟁이청년
추천 : 1
조회수 : 557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14/06/10 17:52:27
기존에 운용의 메타는 크게 포킹조합과 돌진조합 두개로 구분되있다고 생각됩니다.
 
돌진조합은 일단 놔두고 포킹조합에 대해서만 이야기 해보겠습니다.
 
기존의 포킹조합은 이즈리얼을 제외하곤 직스나 니달리로 대변되는 AP 장거리 포킹 조합이 크게 눈에 띄었습니다.
 
직스같이나 니달리같이 한방한방 데미지도 강하면서 상대에게 마법 방어템을 강요함으로써 한타시
 
AD 딜러들이 힘을 발휘할 기회를 만들어주고 높은 AP계수를 이용하여 한타가 시작되기전에 상대방 피를 말려버리는식의
 
운용이 현 포킹조합의 핵심이라고 생각됩니다.
 
그런데 이 조합법이 파란 블써의 등장으로 어느정도 바뀔거라고 생각되는데요.
 
일단 생각나는건 제이스의 대두입니다. 그동안 포킹을 할수있는 여러 조건에도 불구하고 마나가 부족해서 포킹 조합에서
 
그다지 각광을 못받던 제이스가 파란블써의 등장으로 다시 전면에 나설수있을것 같습니다.
 
그리고 이즈리얼의 간접버프입니다. 기존에 이즈는 여눈을 올려서 한타시에 여눈의 상위템으로 재미를 보는식으로 후반
 
운영을 해왔습니다. 하지만 무라마사의 특성상 마나 사용이 어마어마하고 그래서 한타가 끝나면 대부분 마나가 말라서
 
집에 다녀오거나 정글을 돌아서 마나를 보충해야했죠. 하지만 파란 블써의 등장으로 무라마사의 마나 소모량을
 
미니언으로 어느정도 감당할수있어졌고 이로 인해 이즈리얼이 좀 더 장기적으로 라인을 푸쉬할수있는 여지가 만들어졌다고 생각합니다.
 
즉 앞으로는 AD포킹이 대세가 될 가능성이 높으며 주로 AP딜러들은 AD포킹을 잡으로 들어오는 딜탱에 대한 광역CC 및
 
데미지로 무장해서 상대방을 한번에 녹이는 식의 운영이 유행할 가능성이 매우 높다고 판단됩니다.
 
그러니까 지금부터 이즈리얼이랑 제이스 키우세요 헑헑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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