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아빠가 자전거 좋은걸 질렀는데 라이트와 속도계를 부속품으로 달았거든요? 근데 ㅅㅂ 7일됬나 오늘 이런 ㅅㅂ 자전거 라이트가 없어지고 속도계를 끊어가려고 고정대?를 막 끊어놓고 간거임 ㅡㅡ 아마 끊어가려다 인기척있어서 도망간거같은데 이 ㅆㅂ 저랑 엄마는 지문검사라도 해서 잡아버리고싶은데 아빠는 술만 들어가면 고래고래 단지 내에다 목이 부어 터질정도로 소리지르고 "왜 자전거를 남에 자전거를 가져가냐" 이걸 무슨 비행기소리로 소리지르면서 사소한거라고 냅두라고 되려 화내네요 ㅡㅡ 그리고 문제의 자전거를 타고 술마시러갔어요 ㅡㅡ 아 빡쳐서 어떻게 해야하나요 아 진짜 약올라서 잡아버리고싶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