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세요

외국기업의 sourcer(리크루터 헤드헌터는 들어봤는데 sourcer는 처음들어보네요)에서 메일이 왔습니다.

메일 내용은 "어디 기업의 인사팀이다. 우리 회사와, 우리 회사의 무슨 프로젝트에 관심있으면 연락달라" 라고 왔습니다. 영어로

인터넷 검색해보니 본사에 직접 가서 면접 본다고도 하고 비디오 인터뷰로 한다고도 하고 스카이프나 전화면접을 하기도 한다는데..

미루고 싶습니다

이유는 아시다시피 영어 회화 안되서요

진짜 가고싶은 기업이라 1년만 영어회화 준비하면 잘할 자신 있어요

근데 외국 기업은 이렇게 면접을 미루는.. 문화가 있는지 몰라서 메일을 어떻게 보내야 할지도 모르겠고.. 아무튼 그렇습니다.


아직 답장은 주지 않은 상태구요..

요약하자면,

궁금한 점은 "외국 기업은 면접(인터뷰?)를 미루를 문화가 있는가?" 입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