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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gomin_64736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redbugs★
추천 : 0
조회수 : 198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1 16:20:28
어제 3월31일 서울대입구역 2호선 사당▶서울대
방면 지하철에서 3시 57분쯤 내리신 여자분 찾습니다.
정말 제 이상형 처음 봤습니다. 생긴거로만 이러는거
이상한것 같기도하고. 근데 반했습니다.
이런 느낌 얼마만인지 기억도 안나는데ㅎ
또 상처받기싫은데도 이렇게 찾네요.
나뭇잎 머리핀 하신분 그날 이쁘다고 하면서
떨려서 말도 못 건 제가 바보네요...
제가 어제 일행한테 저 여자분 너무 이쁘시지않냐고
그때부터 저 쳐다보시는거 보고 그때부터 얼었습니다.
차라도 한잔하고싶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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