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공감가는 말...(화학전공 나부랭이 학사)
게시물ID : science_50095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siasiasia
추천 : 12
조회수 : 591회
댓글수 : 18개
등록시간 : 2015/05/17 01:41: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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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물에 대해 자세히 알고싶어서 생물학과를 지원하고 공부를 했더니...

 메카니즘이 궁금해 화학을 공부하게 되더라....

 화학을 이해하고 싶어서 물리학을 공부했는데...

 물리학을 이해하고 싶어서 수학을 하게 되더라....

 수학을 파고들었더니.....그 끝에는 철학이 나오더라... -


나이가 먹어감에...노화가 진행함에....이 우스갯소리가 머리에 각인 되어 지더군요.

자연과학이 조금은 더 좋은 환경에서 이루어지길 바랍니다. 

기초는 자연 과학이라고 배웠고...그게 맞다고 생각하는 일개 학부생 졸업자지만....

순수 과학을 할 수 있는 세상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인문,사회 지식이 밑 바탕이 되는 그런 자연 과학이 됐으면 좋겠습니다.

출처 학부 때 교수님에게 들었던 소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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