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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도 똥SSUL 한개!
게시물ID : poop_2574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기름푸는남자
추천 : 0
조회수 : 251회
댓글수 : 0개
등록시간 : 2013/04/01 17:58:53
안녕하세요 오유인녀러분ㅋ

저는 지금 출근길이라 멘탈따윈 음슴으로 음슴체를 쓰겠음!

지금의 저는 어느때 어느곳이든 똥이마렵다고 자신있게 말할수있는

낯짝에 철판깐 사내가 되었습니다만....

그당시 초등학교 1학년생 8세의 나이에는 그러질 못했음

때는 일천구백구십육년 교실에서있었던일임

이제 갓 초등학교에 들어가 학업에 매진을 하고있었음

열심히 수업을받던 저는 아랫배에 심상찮은 기운을 느끼게되었음

그때는 불과 2교시.... 지금은 어쩐지 모르겠지만 제가 초등학교 1년생일때 4교시까지만하면 학교가 파함

그당시생각엔 학교에서 화장실을 가는일이 굉장히 창피한일이라고 생각하고있었음

그리하여 불과 2시간만 참으면 된다는 생각을갖고 내 멘탈을 영혼까지 끌어모으고 참고있었음
(나중에 대참사가 일어남...)
그렇게 2교시를 무사히넘기고 쉬는시간을 무사히 넘기고 3교시가 진행되고있을무렵

또한번의 신호가 날찾아오게됨

나는 내보내달라는 이거친녀석을 온힘을다해 막아보려고 애썻지만.... 당시 8세에 불과한 내몸의 여린 항문은

그 거친녀석의 공세를 억누르지 못하였고 그순간 좌욕기에 앉은듯 나의 엉덩이는 적당히 따듯한그것의 온도를 느끼게되었음...

하지만 나는 어떻게 그런바보같은생각을했는지 그래 하교할때까지 난 똥을싼게 아니라고 생각하며 

버텨보기로마음을 먹었지만 그녀석의 향기에 반이뒤집어짐 선생님은 누가 책상속에 상한우유터졌냐며 검사를 했지만

훗 그딴게 나올리가있나? 범인은 접니다 선생님 ㅋㅋㅋㅋ

그렇게 무사히 3교시를 넘기고 완전범죄가 될수있었으나......

문제는 4교시였음... 슬기로운생활...하...시발....

그날따라 나는 슬기로운생활 교과서를 지참하지않은체 학교를 온것임

선생님께선 교과서를 가져오지않은 아이들을 교탁으로 불러내셨고 내가 저질렀던일의 전부가 발각되는 불상사가 일어남

선생님과 아이들은 모두 웃음을 터트렸고 선생님은 억지로 웃음을참으며 나를 조퇴를 시킴

그렇게 조퇴를하고 터덜터덜 반바지사이로 덩어리들을 흘리며 엄마가게로 가니
 
엄마도 웃으며 옷을벗기고 멀찌감치서 호스로 물을뿌리며 나를 씻겨주셨고

그일로 나는 초등학교 저학년 내내 학교에서도 집에서도....똥쟁이란 별명을 떨칠수없었음...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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