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될걸 알면서도 일말의 기대감에 오늘도
호식이 치킨1마리를 포기하며 자물쇠 열몇개에
세상은 호락호락 하지않다는걸 또 느낀다
평소라면 그럴리가 없는데 오늘따라 더블 부스터에서
가진 열쇠가 딱 떨어져 버린다.
넥슨 이 개.....
신경을 안쓸래도 뭐만하면 화면 상단에서 활활 불타는 모습을 보자니 도저히 가만히 있을수가없다.
흐..흐흐..그..그래 조금만
인벤의 세라는 정말 정말 목숨같이 위급한 상황일때만
이계를 추가로 갈때나 이계를 추가로 가고싶을떄나 이계를 추가로 가야할때만 쓰려고 남겨둔
코묻은 13000원정도가 남아있다
세라가 만약 13600원이 넘었다면 난또 호식이 치킨 1마리를 포기했겠지...
다짐은 잊지말자며 8개를 구매하고
5개는 바로 창고로 넣어버렸다.
입에서 말을한다
"그래 나도 신명나게 뻘폰이나 하게 하트폰 10 x 2나 떠라 "
마음에서 말을한다
슈발!!!!!나도 클레압!!!!!!!!빼애애애애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