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울 2012년식 타고다니는데

엉덩이는 그나마 적응되서 견딜만한데 이제는 전립선이 문제더라구요;;;
(첨에 엉덩이가 사라지는줄 알았는데 오유에서 도움을 받고 자세 교정을 하니까
엄청나게 나아지더라구요 ㅜ 오유분들 정말 감사해요~~)

출근길이 9킬로정도 되는데 길이 잘된부분도 있고 너무 막장공사가 된 부분도 있어서

약간 충격흡수가 되면서도 전립선쪽에 문제가 없도록 하는 안장이 필요해서요 ㅎㅎ

저번에 친구집들러서 뭐좀 건네주고 빙빙 돌아서 거의 15킬로?? 어느정돈지는 잘 몰겠는데

여튼 2시간 가까이 탔는데 그날 집에와서 화장실에서 템플러의 기분을 느꼈어요......

생에 첨으로 사이오닉스톰을 전립선에 갈긴거 같음...

너무 비싼거 말고 적당한 제품 없을까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