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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인슈타인 운전수 이야기..
게시물ID : bestofbest_50100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ㅁㄴㅇㄹΩ
추천 : 223
조회수 : 35327회
댓글수 : 1개
베오베 등록시간 : 2011/05/12 08:15:10
원본글 작성시간 : 2011/05/11 23:47:14
아인슈타인은 말년에 미국으로 건나와 3개의 대학에서 교수직을 제의받습니다..

시카고대, xx대, xx대 나머지는 기억이..ㅡㅡ;;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덜 유명한 xx대를 택하게 됩니다..

그 이유는 교수직을 주겠지만 강의를 안해도 좋다는 조건이었습니다..

시간이 흘러 아인슈타인은 미국 전체 대학을 순회 강연을 하게 되었고..

운전수와 함께 서부에서 동부로 넘어갈때 였습니다.

운전수 "박사님 대학교에 도착했습니다..일어 나십시도"

그러나 아인슈타인은 너무 피곤한 나머지 꿈쩍도 하지 않았고..

운전수 "박사님 그럼 제가 강의를 하고 오겠습니다"

아인슈타인 "자네가 강의를 할수 있겠는가??"

운전수 "저도 박사님 강의를 50번도 넘게 들어 잘할수 있을꺼 같습니다"

그래서 둘은 옷을 서로 바꿔입고 대학 강단에 운전수가 서게 되었습니다.

그때당시만 해도 인터넷이나, 대중매체가 많이 발달한게 아니라 아인슈타인 얼굴을 아는 이는 없었습니다.

그렇게 강의는 시작되었고..아인슈타인은 불안해 하며 강의실을 직접 찾아 갔습니다..

근데 이게 왠일인지...강의를 너~~~~~~~~~~~~~무 잘하는 겁니다..

아인슈타인은 머리는 좋았지만 강의는 잘 못했다고 합니다..

그렇게 강의가 끝나고 어느 한 학생이 질문을 했습니다..

그러나 운전수가 알턱이 없었고...

딱 생각난게..

운전수 "자네의 질문은 내가 말할 가치가 없네..그정도는 내 운전수도 알것이네..운전수 이리와봐"

음...써놓고 보니 재미없네요..ㅋㅋ 근데 실화래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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