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신 9개월차라.. 요리하기 싫어요.. 불앞에 서 있는거 괴로워요...
그래서 !!!! 걍 손으로 조물조물ㅋㅋㅋ 할 수 있는 무쌈말이를 어제의 요리로 당첨 !!
.... 그러나 연어를 너무 조금 사고, 쌈무를 너무 작은 걸 사서 ;;
걍 연어말이 & 무쌈말이가 되버렸져요~
여튼, 신랑은 감격하며 잘 먹었다능 !!!!! 집들이 때도 안한 집들이 음식이라며 ㅋㅋㅋㅋㅋㅋ
맛있었죠~~~? 그쵸? 그쵸? 그쵸? 요게는 안보는 베오베쟁이 꿀탱님아~ ㅎㅎㅎ
오늘은 밥하기 싫어서... 물냉면을 시켜 먹었다는 슬픈 이야기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