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게시물ID : humorstory_150197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어린남자★
추천 : 5
조회수 : 405회
댓글수 : 2개
등록시간 : 2008/02/25 19:18:09
단란한 영희네 집에 얼마 전 철수가 태어났다.
처음 철수가 태어났을 때는 별 감정 없었던 영희였지만
얼마 후 영희는 철수가 너무 미워 견딜 수가 없었다.
철수가 태어나기 전에는 엄마아빠의 사랑을 독차지했던 영희가 철수가 태어나고 나니
찬밥 신세가 되어버렸기 때문이다.
철수가 젖을 빠는 것을 보고 기발한 생각이 든 영희는 엄마가 잘때,
몰래 엄마 젖가슴에 독극물을 발라놓았다.
그리고 다음 날, 아버지가 돌아가셨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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