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주의 한 초등학교 학생들이
세월호 2주기를 맞아 사고 희생자들을
추모하는 그림을 학교 운동장에 그려
화제가 되고 있다. 16일 한 온라인 커뮤니티에는
“신창초 5학년 9반 학생들이 운동장에 그린 그림”
이라는 제목의 글과 함께 동영상이 올라왔다.
영상에는 서준호 교사의 주도 하에
이 학교 5학년 9반 학생들이 지난
12일 운동장에서 페트병에 물을 담아
세월호 그림을 그린 장면이 담겨 있다.
기사는 http://www.fnnews.com/news/20160416144341484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