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능친 고삼 입니다...오늘 학교에 와보니 학년부장선생님께서 절 부르시더라고요, 따라가 보니 제가 학교폭력 가해 자로 신고했답니다..누군가 했더니 친구...ㅎㅎㅎ....저번주 금요일날 친구한 테 불만이 있어서 점심시간에 불러서 얘기좀 했거든요 . 그때 서로 대화좀 했 었는데.....오늘 와서 보니 친구가 그때 자기는 나에게 공포감을 느꼈 고 저ㅇ에게 받은 상처도 많으니 보상을 받아야 겠다고 하네요...ㅋㅋ. ..ㅋㅋㅋㅋㅋㅋ대화중에 크게 말한 부분도 있었지만...충격이네요 ㅋㅋㅋ ㅋ선생님ㄴ은 조용하게 합의 보자고 하는데...합의 봐도 그 애를 앞으로 어떻게 봐야 할까요...아..ㅋ지금생각해도 너무어이가업ㄱ네요..ㅋ.ㅋㅋㅋㅋㅋㅋ제정신이 아니라 글에 두서없네요ㅠ읽어주셔서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