朴대통령 "약속 안지켜지면 장관 물러나야할 것"
박 대통령은 "있을 수 없는 일이 일어난 것에 대해 철저한 조사와
원인을 규명할 것"이라며 "책임질 사람이 있다면 엄벌토록 하겠다"고 강조했다.
늑장부리던 해수부, 박 대통령 '엄명' 한 마디에 해결
박근혜 대통령이 17일 진도 실내체육관을 방문해 '세월호' 침몰 사고 실종자 가족들의 여러 요구사항을 즉각 수용했다.
그러나 이는 실종자 가족들이 그동안 당국에 끊임없이 요구했으나 이뤄지지 않은 사항들이라
"대통령말만 듣고 우리말은 안듣나"라는 고성이 오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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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니 뭐 이런;;;; 참담한 상황이;;;;
진작에 할수 있었다는 이야기잖아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