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장에서 최선을 다하는 구조인원들의 활동에

의문을 갖지 않아야 하는건 맞죠


 근데 현장의 구조 방법과 환경자체가

국가적으로 투입하는 지원에 따라 얼마든지

바뀌거든요?

 지금 의문 투성이인데요?

열악한 환경에 일부 인력의 힘에

전적으로 의존해야 하는 구조작업이 정상일까요?


 정부 대처가 초기대응부터 어땠는지 아세요?

사고 후속조치 준비와 잇속챙기기였어요

구할 수 있는 사람 수백명이 죽어가고있는데


 어떤 생각으로 얼마나 동원했는지

꼬리 잘라도 빙산의 일각이나마 드러날겁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