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금 CBS 라디오를 들었는데요.
인터뷰하시는 분이
다이버들과 해군, 해경사이에 교섭 채널이 제대로 구축되어있지 않고
해군 해경이 개척한 루트가 공유가 안되고 있다고 합니다.
물론 민간 다이버들이 악천후에 무턱대로 진입하는 것은 위험한 일이지만,
전국에서 몰려온 자원을 방치하고
구조작업에 제대로 투입되지 않고있다는 인터뷰였네요.
인터뷰하시는 분 말씀이 내일이라도 협조체계가 갖춰졌으면 좋겠다고 하시는거들으니
어제 오늘은 도대체 뭘 한건가 싶습니다.
깝깝하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