드라마보다 OST에 심쿵하고 울컥한건 참 오랜만인듯 싶네요 원래 볼빨간 사춘기 음색을 엄청 좋아해서 음원 사다놓고 듣곤했는데
딱 OST 듣다 앗!! 이 목소리는.. 하고 깜놀 하아.. 역시 뭔가 확 끌어당기는 매력이..
사실 좀 유치하고 고증초월한 막장 퓨전사극이라 생각해서 그냥 패스 하려다.. 회차 거듭 될수록 배우들 연기때문에 조금씩 몰입하는중이긴한데
하아.. OST까지.. 흑흑.. 월화는 이 드라마로 가야겠어요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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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볼빤간사춘기 "드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