보기 좋네요.
정장을 입은 토박이 한국인 사이에
당당히 한복을 입은 검은 한국인.
검은머리 양놈도 있는 판에, 정말 멋지네요.
저는 국가 행사는 양정장 보다는 한복을 입었으면 합니다.
몇몇 친구들도 그런 의견을 보이기는 하던데.
정장이 선진국. 민주주의와 결부되는 것도 아니고.
평소에는 편리한 기성복을 입지만.
그런 전국가적 차원의 행사에서는 한복을 입는것이
우리의 문화를 알리고 사랑하는 일인 것 같은데-
한국적인 것이 세계적인 것이라고 홍보 하던데.
지금의 현실은 아니라고 하듯이 반영되어 있으니.
아쉽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