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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늘도 긴긴밤이되겠네요
게시물ID : sisa_501173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grandbleu
추천 : 1
조회수 : 298회
댓글수 : 1개
등록시간 : 2014/04/17 18:51:29


저는 야간에 일을해서 사건이 발생한 어제 오전, 아무것도 모르고 자고있었습니다.

출근하려고 저녁에 깨보니 포털사이트가 온통 난리...

어제밤 출근해서 카운터 컴퓨터틀어놓고 YTN을 통해 본 뉴스와 지금은 별 다를게 없이 계속 똑같은 내용만반복..

오늘도 가게보려면 오전에 잠을잤어야하는데 혹시나 좋은 소식들릴까 계속해서 잠못이루고 집에서 노트북 창만 여러개 띄워놓고있네요.

다행히도 운영하는 가게가 대학가라서  시험기간인 요즘은 손님이 없어 오늘밤도 계속해서 좋은소식이 들릴까 기다려보려합니다.

비가 부슬부슬 내리는 오늘 날씨가 야속하고, 또 별다른 진전없이 어두워지는 저녁에 원통함을 느낍니다.

구조작업에 힘쓰는 구조대원 여러분께 감사하고 또 사망자 및 실종자 가족여러분 들에게 다가올 오늘의 긴긴밤엔 부디 조금이라도

긍정적인 일이 기적같이 일어나길 바라고 또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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