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www.youtube.com/watch?v=YKtlK7sn0JQ&feature=youtube_gdata_player 브금을 들으세요
트왈라잇이 앓아 누었다.
여전히 나아질 기미가 없어 보인다
의사는 어느 순간엔가 안오기 시작했고
너무 조용히 지내게 됬다.
트와일라잇 말했다.
"너무 조용하다... 그지?"
"그러게.... 아무런 소리도 없어......"
"우리 에버프리 숲으로 산책가자."
"뭐?"
에버프리 숲이라니....
나는 싫다고 말했다.
그러나 트와일라잇의 눈빛은 간절히 원하고 있었다.
그 소원을 들어주었다.
에버프리 숲은.....
피해가 전무하다.....
뭔가.... 문명과는 거리가 멀었다.
트와일라잇이 말했다.
"공기가 상쾌하다..... 이런데에서 놀면 좋겠는데...."
그리고선 나를 봤다.
이번엔 나도 이해해달라는 식으로 이야기 했다.
알았다고 말하고 숲을 조금 둘러 보았다.
자코라는 어디갔는지 자코라의 집에 아무도 없었다.
이런 상황이 나온 것이 신기할 따름이였다.
그리고 도서관으로 돌아온 우리는
보드게임을 했다.
그렇게 하루가 흘러갔고....
아무래도 우리 둘만 여기 포니빌에 있는 것 같았다.
나는 트와일라잇의 느낀점은 써주지 말라고 했다.
왼지.... 부담스러워서......
그리고 트와일라잇......
니가 언제까지 있을까도.... 두려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