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지방국립대 20살 다니는 듣보고요, 그녀는 내년 고2가 되는 여자입니다. 아직 말 도 안걸어 봤는데... 먼가 갭이 크다는 생각이 듭니다. 전 대학생이고 개는 고등학생 이잖아요... 막 개 꿈도 나오고 아 요새 되게 심란합니다. 제가 내년 빠르면 2월 중순에 군대를 가는데, 그 전에 개를 좀더 알고 싶어지고... 생각해보면 이게 참 범죄 같기도 하고..개 꿈이 우선인것 같기도 하고...전 여자 한번 사겨본적 없는 그런 찌질인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