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 정말 짜증나네요

제가 다이어트한다고하면 나이좀 잇으신분들? 또는 기혼자들은

뭔 말도안되는 소리하냐고합니다.

 

제 직장환경때문에 현실을 모르는거같기도하고,,

170에 55키로 나가구요 상체는 빈약하고 하체가 튼실(바지28)해요

근데여 제가봐도 정상반열인데

요즘 쇼핑몰만봐도 다들 다리가 비정상으로 가늘어요

 

그게 멋이 나긴해요 또..

분명 그런 비율이 정상은 아닐텐데

너도나도 그런 스키니한 몸을 가지니까

제자신이 돼지같아서 견딜수가 없네요..

 

요즘 겨울 패션만 봐도

위는 두껍고 퉁퉁한 패딩을 입는대신

바지는 아이보리톤의 스키니나 스타킹으로 각선미를 강조하더라구요

아이보리톤의 스키니라 ㅋㅋ왠만큼 마르지않으면 정말 소화하기 힘든옷이거든요

 

그래서 어떻게 하체만 미친듯이 뺄수있는 방법이없을까요

상체는 빈약해서 더 빼면 ㅠㅠ 안습이구요

왜 살이 다 하체로만 가는지 진짜..

하체만 집중 공략할 방법 알려주세요

(업무는 8시간 내내 앉아서 합니다 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