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탁묘온 봄이와 집주인 아델이 (스압주의)
게시물ID : humorbest_501258짧은주소 복사하기
작성자 : bico
추천 : 44
조회수 : 4329회
댓글수 : 4개
베스트 등록시간 : 2012/07/27 16:08:51
원본글 작성시간 : 2012/07/27 14:54:45

 

친구가 일본으로 여행을 떠나게 되어서, 친구 고양이 '봄이'가 우리집에 오게되었음.

우리집주인 아델이(고양이가사는집에 제가 얹혀살아요) 와 어릴때부터 친구사이(?) ..아델이가 조금더일찍 태어나 봄이만보면 폭력을 했다는.

 

봄이로 말할것 같으면 친구가 길에서 눈도 못뜬봄이를데려와 분유먹여 애지중지 키운자식임.

그래서 그런지 개냥이인 아델이에 비해4가지가 없음 . 그래도 까칠한 성격이 매력적임 ㅋ.

 

 

 

봄이 눈뜬지 얼마안됬을때 찍은사진. 정말 귀여웠음

 

 

치즈태비가 아델이, 그옆이 봄이 . 정말 둘다 깜찍했음.

 

 

아델이가 조금더 일찍태어났다는 이유로 힘없는 봄이는 이렇게 매일 지배당함.

 

 

 

 

근데 ㅋ 반전 ㅋ 이렇게 확 커버림 저거만한 표정을보라

( 여러분의 안구보호를 위해 가림 )

 

 

대망의 우리집에온 첫날. 아델이는 봄이를 알아보고 장난치는데 봄이는 하악거림.쌓인게 많았나봄.

아델이 굳은표정봐.ㅎㅎㅎ

 

 

잔뜩 긴장한봄이 ..ㅠㅠ

 

 

는 무슨 ㅋ 파워적응  와본적이 있어서 그런지 저희집에 금방적응함.

 

 

아델이는 침대위에 있는 봄이를 이해못함 ㅋ 더워죽겠는데 얼어죽을 침대라니

 

 

오늘 밖에 나갔다가 집에와보니 책장위에누워있음..너무귀여워서 소리지르면서 사진찍음 ㅋㅋㅋ

 

이게바로 고양이의 매력이라는것인가 ㅠㅠ 아델이는 개냥이라 ..까칠한 봄이가 귀여운짓해주니 너무귀여움 ♡

 

 

 

 

귀여웡 ㅠㅠㅠㅠㅠ 친구야 봄이 내가 그냥계속키울게

 

 

- 아델이 사진  

너무토실토실해 으앙

 

 

저물을 다먹고 금붕어를 먹을거다냥

(금붕어 물을 자꾸 먹어요 ㅠㅠ 이거괜찮은가요.. 자꾸 내가 못보는 사이에 흡입한다는..)

 

 

인형빼놓으니 달려가서 박스안으로 들어감..

 

 

' target=_blank>

->아델이와 봄이 어릴적 동영상

 

여기서 마치겠습니당 ㅋㅋ 봐주신 분들 감사해요 ♡

 

 

 

추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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